대한황실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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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han Imperial Household

서울역사박물관

2002년 5월21일 경희궁터에 개관한 서울역사박물관은 한성백제와 조선왕국의 수도인 서울의 지리와 역사 그리고 문화를 정리하여 보여 주는 도시역사박물관으로 주로 조선 중기 이후부터 20세기말까지의 서울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경희궁터에 자리 잡고 있어 논란과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991년 운현궁이 이우왕자의 장자 이청황손에 의해 서울시에 매각되면서 다수의 흥선헌의대원왕과 황실관련 문화재들이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이 원 황태자 전하께서는 알렌박사의 증손녀 리디아(Lydia C. Allen)와 게리(Geraldine T. Nijakowski)여사로부터 환수 받으신 명성태황후의 화조도접선을 비롯한 약30여점의 알렌박사의 친필편지들과 엽서들 그리고 알렌박사의 친필이 첨가된 『기독교선교 정착기부터 20세기까지의 한국의 외교관계 연대기 색인』(A Chronological Index of the Foreign Relations of Korea from the Beginning of the Christian Era to the Twentieth Century [1901]) 저서를 자라나는 미래새싹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하셨습니다.

<2018년 11월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된 알렌박사의 황실관련 유물들>

<알렌박사부인이 명성태황후로부터 하사받은 화조도접선.
코끼리 상아 뼈로 만든 수제품으로 국내외에서는 유일한 조선왕실유물입니다.>

<2018년 11월20일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되기 위해 준비된 알렌박사문서들과 인수인계증>

<서울역사박물관 직원들이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옮기고 있는 대한황실문화원 기증 알렌컬렉션 유물들>

<서울역사박물관 기증자벽에 새겨진 이 원 황태자 전하와 대한황실문화원>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대한황실문화원 기증유물 ‘알렌컬렉션’>